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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드라이버 전국골프클럽리그 예선 시작

기자2016.12.14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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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카카오드라이버 2016 전국골프클럽리그 예선이 시작됐다.

골프존은 카카오드라이버 2016 전국골프클럽리그 예선을 전국 골프존 시뮬레이터 설치 매장에서 26일까지 가진다고 밝혔다. 이 리그는 골프를 통한 국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삶의 질 향상과 골프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20일까지 순수 아마추어 골프동호회, 클럽, 모임 등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았고, 전국 395개 클럽, 2680명의 참가자들이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예선은 서울북부, 서울남부, 경기북부, 경기남부, 인천, 충북(강원 포함), 충남(대전/세종 포함) 등 총 14개 리그제로 열린다. 대회코스는 동원썬밸리다. 각 클럽 상위 4명의 스트로크 성적 합산으로 순위를 산정, 각 리그 상위 8개 클럽에 본선 진출 자격이 돌아간다. 본선은 2017년 1월8일부터 3월5일까지 클럽별 지정 매장에 열리고, 전국결선은 2017년 3월18일 대전 조이마루에서 개최된다.

예선에 참여하는 모든 클럽에게는 카카오드라이버 1만원 할인권, 골프존마켓 1만원 할인권, 골프존카운티 온라인필드부킹 1만원 할인권을, 리그 1위 클럽에게는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10더즌을 증정한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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