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스릭슨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

JTBC골프 디지털뉴스룸 기자2021.02.03 오후 12:43

박인비(오른쪽)와 임용빈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회장. [사진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박인비(33)가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스릭슨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스릭슨 골프웨어는 3일 박인비와 후원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앞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및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등 국내외 투어에서 스릭슨 골프웨어를 입고 활동한다"고 밝혔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스릭슨 골프웨어, 엠유스포츠 등 골프웨어 사업을 진행 중이고, 유아복 브랜드 ‘해피랜드’와 ‘압소바’를 보유한 패션 전문 기업이다.

박인비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골프웨어로 선수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며 “스릭슨 골프웨어와 함께 매 대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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