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시즌 2 김홍택&TLG 편.
골프의 경계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JTBC골프의 간판 프로그램 클럽하우스가 '스크린골프의 진화, 김홍택&TGL' 편 특집을 통해 골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스크린골프의 황제이자 필드 메이저 우승자인 김홍택이 출연해 스크린과 필드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도전 정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와이낫?”에 대한 김홍택의 대답을 확인할 시간이다.
김홍택, 메이저 우승 비하인드부터 스크린골프 꿀팁 대방출
김홍택은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스크린골프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그가 직접 전하는 꿀팁도 방송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집에 꾸민 퍼팅룸과 깜짝 퍼팅 코치 등장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홍택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에 꾸민 퍼팅룸을 공개한다. 특히 특별한 퍼팅 코치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 주인공은 바로 두 살 된 딸로, 깜찍한 코치의 등장에 촬영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시청자 Q&A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레슨 팁 공개
김홍택은 방송 중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스크린골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레슨 팁들이 대거 공개되며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것으로 기대된다.
후반부는 TGL 특집, 골프의 새로운 정의 탐구
방송 후반부에는 내년 1월 출범하는 새로운 골프 리그 TGL을 집중 조명한다. TGL의 경기 방식, 스타 선수들의 참여, 향후 비전 등 흥미로운 정보를 대거 공개한다. 김홍택은 현장에서 진지하게 “저도 TGL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크린골프 특집의 콘셉트에 맞춰 특별히 다산 어반컨트리클럽에서 촬영을 진행,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골프의 진화, 김홍택&TGL 편은 김종우, 유성연, 강은빈 PD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강은빈 PD는 "시즌 2의 마지막 방송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방송은 JTBC골프에서 오늘밤(25일) 저녁 9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