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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자원봉사단 발대식 홍보대사로 참가

기자2015.08.31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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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가 스카이72 골프&리조트 바다코스에 위치한 하나라운지에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자원봉사단(이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29일 가졌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총 인원은 200명이라고 한다. 이들은 갤러리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에 각 100명씩 배치되며, 갤러리 플라자 입구, 주요 홀 고정 마샬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한다.

또 이날 교육에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박세리가 대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박세리는 실제 티박스에 올라 홀 마샬이 주의해야 할 점과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고 한다.

박세리는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자원봉사자를 만났는데 한국에서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특별한 느낌”이라며 “대회를 위해서 임직원분들이 자원해서 행사에 참여한다는 점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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