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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폐교 위기 학교 찾아 나눔 실천

기자2017.12.17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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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이 지난 15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폐교위기군 학교인 안명초 학생들과 성탄나눔 산타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경주재단이 문화소외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성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지난 10월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됐던 경남 김해의 안명초를 찾아 전교생의 위시리스트를 반영한 성탄선물로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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