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캐슬렉스 제주 거점으로 36홀 패키지로 즐기는 가을골프

장강훈 기자2021.09.09 오전 9:45

폰트축소 폰트확대

뉴스이미지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제주 캐슬렉스와 연계한 패키기 4종을 출시했다.

캐슬렉스 제주를 기본으로 롯데스카이힐, 오라, 테디밸리, 블랙스톤 중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해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으로 구성한 패키지 상품이다. 신청자 본인에게는 골프볼 1더즌을 증정한다.

캐슬렉스 제주는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발 350m에 있는 곳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유치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캐슬렉스와 오라CC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패키지는 32만 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오라CC는 영주십경 중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지형을 그대로 살린 대자연의 골프장으로 365일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할 수 있다.

캐슬렉스, 롯데스카이힐 패키지는 36만 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리는 코스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골프장이다.

접근성이 뛰어난 테디밸리가 포함된 패키지는 42만원부터. 블랙스톤 패키지는 39만 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블랙스톤은 곶자왈에 위치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4개 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