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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가 주목한 클럽… 스릭슨, 지포지드2 아이언 출시

김지한 기자2023.04.04 오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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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의 블레이드형 지포지드2 아이언.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블레이드형(머슬백) Z-FORGED II(지포지드2) 아이언을 출시한다.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은 컨트롤, 관용성 등 모든 퍼포먼스가 기존 모델보다 향상됐다. 특히 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가 타감에 매료돼 곧 펼쳐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신제품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을 들고 출격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상급자 골퍼들과 프로들의 피드백으로 개발된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은 안정적인 스핀 성능과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토우, 힐 쪽으로 오목한 부분의 중량을 확보, 페이스 뒷면 하단부로 최적 중량 배분시켜 무게중심을 깊고 낮게 설정했다. 또한 퓨어 프레임(Pure Frame) 기술을 적용 최적 중심 설계에서 확보한 중량으로 헤드 페이스 타점 뒷면의 상하 방향을 두껍게 해 부드럽고 달라붙는 듯한 타감을 실현시킨다. 스릭슨만의 아이언 시그니처 기술력인 ‘투어 브이티 솔(Tour V. T. sole)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3단계의 솔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윙 궤도에 맞춘 최적의 바운스각으로 설계해 다양한 샷과 어떠한 각도에서도 잔디와 접촉을 최소화시켜 임팩트 시 헤드가 더욱 잘 빠지는 느낌과 함께 깔끔한 타감과 안정성을 실현시킨다.

스릭슨 Z-FORGED II 아이언은 다이나믹골드 DST와 KBS TOUR 샤프트가 기본 샤프트로 구성돼 있다. 올해 1월에 출시한 ZX Mk II 아이언과 동일하게 커스텀 샤프트도 추가 금액 없이 빠르게 제작, 구매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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