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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 새로운 앰버서더에 닉쿤-김하늘 선정

김지한 기자2023.04.19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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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의 젝시오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닉쿤(왼쪽)과 김하늘.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2PM 닉쿤과 프로골퍼 김하늘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측은 "가수 겸 배우로서 발군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닉쿤과 한일 통산 14승의 김하늘은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Enjoyable, 즐거운)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새로운 앰버서더를 통해 쉽고 편한 골프를 지향하는 젝시오에 싱글 핸디캐퍼의 선택이라는 이미지까지 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젝시오와 함께한 닉쿤, 김하늘의 화보와 영상은 5월 SNS, 멤버십 매거진과 골프전문 매거진 등 온 오프라인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골프 예능에 출연해 젝시오 클럽으로 남다른 골프 실력을 선보이기도 한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젝시오 엑스 모델과 함께 하니 70%만 연습을 해도 한층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는 걸 경험하고, 다시금 장비의 중요성을 느꼈다. 젝시오 엑스로, 이전보다 더 스윙에 자신감이 실린다"고 밝혔다. 프로골퍼의 모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포테이너 김하늘은 "어려운 클럽보다 편한 클럽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최근 연습량이 이전보다 줄었음에도 필드에서 변함없는 플레이를 하는 스스로를 보며 역시 젝시오로 바꾸기 잘했다고 생각했다. 이전보다 골프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젝시오로 클럽을 교체한 후 생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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