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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렉시 톰슨, 아쉽게 놓친 홀인원

JTBC골프 기자2016.11.18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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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 홀까지 2오버파였던 렉시 톰슨(미국)은 고급 승용차가 걸린 16번 홀에서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날렸다. 티샷은 홀로 굴러갔고 50cm 거리에 멈춰섰다.

홀인원은 놓쳤지만 가볍게 버디를 추가한 톰슨은 이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꿔 3홀 연속 버디로 경기를 마쳤다. 1언더파 공동 1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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