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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디펜딩챔피언 김세영 1라운드 주요장면

기자2016.01.29 오전 10:15

'바람에 강한' 디펜딩챔피언 김세영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3타 차이다.

12번 홀에서 5m 정도의 버디 퍼트가 홀 바로 옆에 멈춰서며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4번 홀에서는 1m도 안되는 파 퍼트를 놓치면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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