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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싸움닭' 크리스티 커 관록 묻어나는 최종전 주요장면

기자2015.11.23 오전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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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크리스티 커가 우승했다.

크리스티 커는 이날 4타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장하나는 1타 부족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커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18승을 거뒀다.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타이틀 수상자도 정해졌다. 리디아 고가 올해의 선수, 상금왕, CME 글로브 보너스 100만 달러를 챙겼다. 박인비는 최저타수상을 수상하며 내년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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