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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언더파 선두 박인비 '퍼트감 되찾았어요'

기자2015.11.15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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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15일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선두로 나섰다.

박인비는 다른 선수들의 셔틀버스가 늦어지며 1시간 가까이 기다린 뒤 시작했다. 하지만 흔들림없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 줄였다.

12번 홀(파4)에서는 15m 가량의 롱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방향과 거리, 경사까지 고려한 정확한 퍼트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퍼트는 에이플러스였다”라고 할만큼 좋은 퍼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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