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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결혼하고 셋째 임신한 로레나 오초아

기자2015.11.13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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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함께 은퇴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오초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7승을 거둔 뒤 2010년 결혼과 함께 필드를 떠났다. 2011년 아들을 낳고 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임신 7개월 중인 오초아는 배가 많이 나왔음에도 코스에 나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뒤 공식 대회 출전을 하고 있지 않은 오초아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는 호스트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에는 유소년 골퍼를 초청해 클리닉을 열기도 했다. 셋째 남자 아이를 품고 있는 그는 여유가 묻어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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