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영상]숨막히는 세 선수의 연장전 퍼트

기자2015.11.08 오후 9:59

폰트축소 폰트확대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골프장에서 벌어진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라운드 연장전.

연장전에 돌입한 이지희, 안젤라 스탠퍼드, 안선주가 버디 퍼트 기회를 맞았다.

이지희가 먼저 퍼트했지만 홀을 훌쩍 지나갔다. 두 번째로 친 안젤라 스탠퍼드의 퍼트는 정확하게 굴러갔지만 홀 바로 옆을 비껴갔다.

하지만 안선주는 완벽한 세컨드 샷으로 볼을 홀 1m 거리에 붙여둔 상태.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