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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특한 몸풀기로 이목 집중 세다나 팍

기자2015.08.30 오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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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3라운드.

이날 경기는 낙뢰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선수들은 경기 시작을 앞두고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이며 몸풀기에 나섰다. 그중 가장 독특하고 유쾌하게 동작을 취한 선수는 바로 세다나 팍. 팍은 각종 동작을 유쾌하게 소화하며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팍은 올해 신인 선수로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264.77야드를 기록하며 전체 9위에 랭크된 장타자다. JTBC 임경빈 해설 위원은 "팍만의 독특한 동작이 장타의 비결인 것 같다"고 했다.

팍은 지난 7월 ESPN의 '바디 이슈'에 뽑혀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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