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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공 구출 대작전' 나선 리디아 고 캐디

기자2015.05.01 오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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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프리젠티드 바이 JTBC 1라운드 14번 홀.

리디아 고의 공이 소나무 숲에 떨어졌다. 리디아 고의 캐디 제이슨 해밀턴은 나무에 올라가 골프채로 약 5분 동안 나무를 흔들었지만 공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리디아 고는 "해밀턴이 나무를 잘 타는지 생각도 못했다. 해밀턴은 항상 나를 지원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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