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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첫 승, 눈물 글썽인 김세영

기자2015.02.09 오전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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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루키' 김세영이 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세영은 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연장 접전 끝에 유선영과 아리야 주타누가른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세영은 "정말 초조했지만 내 게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우승을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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