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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홀 김세영 살린 천금같은 덤불샷 파세이브

기자2015.02.09 오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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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최종 라운드 16번 홀.

김세영의 세컨드 샷은 홀 근처 덤불 속으로 들어갔다. 덤불이 실타래처럼 엉켜있어 트러블 샷 성공이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김세영은 과감한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홀컵 근처에 떨어트렸다. 이후 그는 침착하게 퍼트를 성공하며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천금같은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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