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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흙 속에 파묻힌 공 걷어 올려 파세이브

기자2015.01.31 오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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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 9번 홀.

장하나의 세컨드 샷이 벙커 안에 빠졌다. 흙 속에 깊숙이 파묻혀 있는 공을 그린 위로 올려 놓기 쉽지 않은 상황. 그러나 장하나는 과감하게 벙커샷을 시도했고 공은 홀컵 근처에 떨어졌다. 이어 장하나는 침착하게 퍼트를 성공했고 타수를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파세이브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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