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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스포츠 정신 보여준 '아름다운 패자' 이일희

기자2014.11.12 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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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승부의 세계 속에서 빛나는 따뜻한 스포츠 정신을 이일희가 보여줬다.

LPGA 미즈노 클래식 연장 5번 째 홀에서 흥미진진했던 명승부를 만들었던 이일희는 우승자 이미향을 미소와 함께 껴안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등을 두드려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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