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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제품 회사도 골프 선수 후원에 적극 참여

고형승 기자2023.01.10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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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마다솜(왼쪽)이 베스트로㈜ 부종일 대표(오른쪽)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스포티즌 제공]

“유망 선수 후원을 통해 스포츠 발전에 일조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의 공식 수입 유통사인 부종일 베스트로㈜ 대표가 프로 골퍼 마다솜(24)과 서브 후원 계약을 맺으며 밝힌 소감이다.

이로써 마다솜은 올해부터 베스트로와 베스트로의 대표 브랜드인 ‘앵커버터’의 로고를 유니폼에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

베스트로는 마다솜의 활달하고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보여주는 건강한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후원을 결정했다.

마다솜은 “베스트로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로는 전 세계 프리미엄 유제품과 다양한 식품 원료를 수입하고 유통하는 B2B 기업이다. 회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앵커버터’와 영국의 ‘밀락골드’ 등이 있다.

베스트로는 20년 이상 전문적인 노하우로 최상의 제품을 조달하고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식탁에 세계의 청정 자연을 올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을 이루며 수입 유제품의 다양화와 국내외 거래처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부 대표는 “전도유망한 선수 후원을 통해 국내 골프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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