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경주 재단 14차 꿈의 도서관 오픈

기자2016.08.24 오후 1:39

최경주 재단이 23일 한국 EMC와 함께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영광의 지역아동센터에 14차 '꿈의 도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경주 재단과 한국 EMC의 임직원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역사,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850여 권과 책장 등을 새롭게 배치한 도서관을 제공했다. 최경주 이사장은 "책을 친구 삼아 놀면서 지혜도 얻고, 배려하는 마음 같은 소중한 가치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주 재단과 한국 EMC는 지난 2012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꿈의 도서관'과 '산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지원한 용인 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연합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기획하고 있다.

전체기사보기 위로가기

주메뉴

뉴스

관련기사

인기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