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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뛸 듯이 기쁜 곽민서의 샷 이글

기자2017.09.09 오전 8:30

곽민서가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2라운드 파5 10번 홀에서 샷 이글을 성공시켰다. 곽민서의 세 번째 샷은 한 번 튀기더니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갔다. 곽민서는 폴짝폴짝 뛰며 캐디와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곽민서는 이후 보기 2개를 범하며 중간 합계 1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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