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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즌 후반 맹활약하는 '오수' 아닌 '오수현'

기자2017.10.26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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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현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2위에 올랐다. 7살 때 호주로 이민을 간 오수현은 본명이 아닌 '오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그는 "외국인들이 '현'자 발음을 어려워해서 '오수'라는 이름을 쓴다. 한국에서만큼은 '오수현'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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