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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Classic 1R] 1라운드, 박인비 인터뷰

디지털 뉴스 기자2021.03.26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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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보기없이 여섯타를 줄였다. 경기 소감을 말해달라.

오늘시즌 첫 라운드였는데, 굉장히 좋은 라운드를 했다. 기분이 좋고, 오늘 생각보다 그린이 어려운 편인데 퍼트가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3일도 욕심내지 않고 지금같은 리듬을 잘 유지하면서 경기할 생각이다.



Q. 오늘조금 쌀쌀한 날씨 속에서 경기를 했는데, 어땠는가?

오늘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고 해서 굉장히 어려운 하루였던 것 같다. 그런 위기들을 잘 이겨냈던 것 같고, 어려운 컨디션에서 점수를 많이 줄일 수 있어서 남은 3일 경기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Q. 내일경기는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가?

내일날씨가 조금 더 좋아서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코스가 아주 긴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면 핀을 공략하는 샷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가까운 버디 찬스를 더 많이 만드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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