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2022 S/S 시즌 화보를 선보인 안소현. [사진 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이 올해 초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안소현의 첫 S/S 시즌 화보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안소현은 화려한 미모와 스타일로 까스텔바작의 이번 시즌 메인 컬러인 라벤더와 민트 컬러의 제품을 소화했다. 까스텔바작 측은 "라벤더 컬러의 자가드 가디건과 플리츠 스커트를 통해 안소현 프로의 사랑스러움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연출했다"고 밝혔다.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 네이비와 민트 조합의 니트 가디건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돼 젊은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까스텔바작은 올해에만 안소현 외에도 ‘필드여신’으로 불리는 정지유 등 남녀 투어 프로 14명의 의류를 후원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을 기획한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안소현 프로와 이번 S/S 화보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소현은 “까스텔바작과 함께 필드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 좋은 기운을 받은 만큼, 좋은 성적도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