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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소연, 골프웨어 까스텔바작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 선정

김지한 기자2022.08.19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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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강소연. [사진 까스텔바작]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에 TV 및 영화, SNS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강소연을 선정했다.

까스텔바작은 “강소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환상적인 비주얼, 고급스러운 이미지 등이 필드 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까스텔바작의 정체성과도 잘 맞아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골프를 즐기는 강소연은 172cm의 장신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자랑해, 골프웨어 앰버서더로서 손색 없다는 평가다. 골프 실력 외에도 현재 JTBC골프 인기 프로그램 라이브레슨70의 MC를 맡고 있는 점도 이번 합류에 힘을 실어줬다. 특히 작년 넷플릭스 최고 히트작 중 하나인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으며, 골프클럽 브랜드 젝시오의 앰버서더로도 2년째 활동 중이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패션 감각에 힘입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165 만명을 보유,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스타 방송인이다.

강소연이 까스텔바작에 합류하게 되면서, 까스텔바작의 F/W시즌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 전면에 나설 방침이다. 까스텔바작 측은 “SNS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까스텔바작의 온라인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앰버서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까스텔바작 강태수 부사장은 “까스텔바작이 가진 위트와 재미, 자유로움을 다재다능한 강소연씨가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소연 앰버서더도 “독특한 예술 감각과 현대적 감성이 돋보이는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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