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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 세계장타협회와 파트너십 통한 전국 규모 장타대회 다음달 개최

김지한 기자2022.10.19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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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프존 GDR아카데미]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인 2022 GDR The Longest를 개최한다.

GDR The Longest 대회는 골프존 GDR 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 대회다. 총상금 3700만원 규모로 열릴 이 대회는 본선 입상자에겐 GDR PLUS 시스템 1대를 포함해 세라젬 마스터 V6,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의류 교환권, 골프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또 1~4위 입상자에겐 GDR 공식 미디어 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에 출전할 골퍼들은 이달 1~31일 열리는 참가 신청 및 예선을 통해 도전할 수 있다. GDR 시스템을 통해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측정한 뒤, GDR 키오스크에 표시된 비거리와 자신의 닉네임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한 인증 사진을 신청 양식과 함께 GDR아카데이 홈페이지에 함께 제출하면 예선 참가자로 접수 완료된다. 골퍼라면 아마추어나 프로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드라이버 샷 비거리 상위 32인을 예선 통과자로 선발해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본선 대회는 11월 20일 GDR아카데미 서울 강남 센터필드점에서 열린다.

골프존 GDR아카데미 송재순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파워풀한 장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전포인트와 함께 열띤 경쟁의 열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GDR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해 골프 문화가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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