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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센터 업그레이드, 재탄생한 코브라 푸마 하우스

김지한 기자2022.10.26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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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최근 리뉴얼했다. [사진 코브라 푸마]

코브라 골프의 클럽과 푸마 골프화 등 최신 용품을 만날 수 있는 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리뉴얼을 마치고 골퍼들에게 공개됐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골퍼들을 찾았다. 코브라 푸마의 최신 용품을 만날 수 있는 건 물론 GC 쿼드 론치 모니터로 골퍼의 스윙을 분석해주는 피팅센터가 눈에 띈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에는 코브라 계약 선수 브라이슨 디샘보, 리키 파울러가 사용하는 것부터 다양한 클럽이 전시돼 있다. 대표적인 것이 최신 모델 LTDx 시리즈이다. 2015년 출시된 LTD를 잇는 모델인 LTDx는 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으로 골퍼들의 큰 관심을 바았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피팅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3회(10시, 14시, 16시) 40분씩 운영된다. 예약 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코브라 신제품 클럽을 시타하고 샷을 분석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을 가져와서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문 피터가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적합한 클럽을 추천해준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 관계자는 “골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시설을 리뉴얼했다. 과학적인 분석 장비로 골퍼의 스윙을 세세히 살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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