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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박성현과 차이 더 벌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기자2019.10.22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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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 박성현과의 격차는 2.95점으로 벌어졌다.

고진영이 장기 집권 체제를 다져가고 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0.59점을 기록, 1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박성현으로 평점 7.64점을 받았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고진영은 2위 박성현과의 차이를 벌리고 있다. 둘 사이의 평점 차는 2.95점 차이다.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6.38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3위였던 이정은은 나사에 밀려 4위(6.21점)로 내려앉았다.

5위와 6위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렉시 톰슨(미국·5.98점)과 브룩 헨더슨(캐나다·5.91점)이다. 7위(5.71점)는 넬리 코다(미국)가 올라섰고, 이민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밀린 8위(5.63점)에 자리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9위(5.47점), 박인비가 10위(5.37점)로 자리바꿈을 했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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