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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앞둔 전인지, 독일서 재능기부

기자2017.09.11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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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둔 전인지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인지는 지난 9일(한국시간) 독일의 글로벌 기업 SAP의 초청을 받아 독일을 방문했다. 전인지는 독일에서 주니어대회 '알리안츠 럭키 33' 최종전에 진출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인지는 골프 클리닉에 참석해 골프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한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11일 프랑스로 건너가 대회홍보영상 촬영 및 각종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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