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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성현 이글 미소에 박수 보내는 전인지

기자2016.09.19 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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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18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5번 홀(파5)에서 호쾌한 장타에 이은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이글을 솎아냈다. 두 번째 샷을 홀 2m 옆에 붙여 손쉽게 이글을 낚았다. 박성현은 이글을 잡은 뒤 미소를 띠었고, 동반자 전인지는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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