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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준우승 호주동포 오수현 매서운 추격전

기자2016.05.23 오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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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포 오수현이 커리어 최고 성적을 거뒀다. 23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타 차 2위에 올랐다. 오수현은 이날 6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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