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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끈질긴 추격 양희영, 2주 연속 준우승

원종배 기자2016.05.09 오전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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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은 끝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9일(한국시간) 열린 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LPGA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를 쳤다. 그러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 한 타 차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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