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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다가 웃은 양희영

JTBC골프 기자2016.03.03 오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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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7번 홀 버디로 울었다 웃었다.

양희영은 7번 홀에서 잘 맞은 두 번째 샷이 그린 위에 올라가 뒷편 해저드까지 굴러가 떨어지는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

그러나 그린 뒤편에서 1벌타를 받고 친 어프로치 샷이 홀에 빨려들어가면서 버디가 됐다. 볼을 해저드에 빠뜨린 뒤 고개 숙였던 양희영은 40m 가량의 어프로치 샷이 버디로 연결되자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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