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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린 친구' 경기 중 묵찌빠하는 노무라 하루-대니얼 강

기자2016.02.21 오후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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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하루(일본)와 대니엘 강(미국)이 라운드 중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둘은 최종 라운드 내내 친한 모습을 보였다. 대화도 한국말로 했다.

14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노무라가 먼저 티샷을 했다. 18번 홀 그린에서도 가위바위보로 퍼트 순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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