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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시간다의 극적 샷 이글

기자2015.09.19 오전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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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 첫날.

멜리사 리드-카를로타 시간다 조는 포볼 매치(두 선수가 각자 볼을 친 뒤 좋은 성적 계산)에서 크리스티 커-렉시 톰슨 조에 15번 홀까지 2타 뒤져있었다.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17번 홀(파4)에서 시간다의 두 번째 샷이 홀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극적인 샷 이글이 승부를 원점(올 스퀘어)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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