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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디아, 2위 톰슨 넉다운시킨 10m 버디 퍼트

기자2015.09.14 오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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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17번 홀(파4).

리디아 고는 10m 이상의 중거리 버디 퍼트를 남겨뒀다. 2위 렉시 톰슨과 타수 차이가 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2퍼트 파를 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예상됐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과감하게 스트로크 해 버디 퍼트를 홀컵으로 집어 넣었다. 경쟁자 렉시 톰슨을 넉다운 시키는 강력한 한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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