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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표정 굳는 이미향, 치명적 실수로 더블보기

기자2015.09.14 오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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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3번 홀(파4).

이미향이 9번 아이언으로 공략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훌쩍 넘어 워터 해저드로 빠졌다. 이미향은 1벌타 후 2퍼트 더블보기를 적었다.여기서 모든 흐름이 끊겼다. 이미향은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8, 9번 홀 연속보기를 적었고 이후 별다른 반등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미향은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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