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영상] 양희영, 샷이글 후 이일희와 힘찬 하이파이브

기자2015.09.13 오전 2:37

폰트축소 폰트확대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번 홀(파4).

양희영의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맞고 크게 한번 튄 뒤 그대로 홀컵으로 쏙 굴러 들어갔다. 양희영은 동반 라운드를 펼쳤던 이일희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양희영은 "어려운 곳에 핀이 꽂혀 있었다. 샷은 좋지 않았지만 공격적으로 공략한 게 결과가 좋았다. 덕분에 기분 좋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