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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잘 나가던 프레셀, 물에 빠뜨리며 막판 더블보기

기자2015.09.13 오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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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파4).

선두를 달리던 모건 프레셀이 암초를 만났다.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졌다. 벌타를 받은 후 4번 만에 그린에 올렸지만 이내 2퍼트를 범했다. 결국 더블 보기를 범한 프레셀은 선두 이미향에 2타 뒤진 8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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