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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버디 퍼트 성공 후 무릎 꿇고 포효하는 김세영

기자2015.08.24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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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7번 홀(파4).

김세영이 프린지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공은 정확히 굴러서 홀로 쏙 들어갔다. 2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낸 김세영은 무릎을 꿇은 채로 주먹을 불끈쥐는 세레머니를 펼쳤다.

한편 김세영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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