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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승 할 날인가 보다" 최나연 본인도 안 믿기는 샷 이글

기자2015.06.29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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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골프장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6번 홀(파4). 최나연은 135야드 남은 거리에서 8번 아이언으로 힘껏 휘둘렀다. 허공을 가르며 날아간 공은 그린을 한 번 맞고 홀컵으로 쏙 들어가 샷 이글로 연결됐다. 순식간에 2타를 줄인 최나연은 14언더파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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