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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셸 위, 왼쪽 다리 테이핑한 채 경기 치러

기자2015.06.12 오전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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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미셸 위가 왼쪽 다리에 테이핑을 하고 1라운드를 마쳤다.

왼쪽 엉덩이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미셸 위는 대회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경기를 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으나 1라운드를 치른 현재 2오버파 75타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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