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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조카 샤이엔 우즈, 아깝게 놓친 홀인원

기자2015.05.02 오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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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프리젠티드 바이 JTBC 2라운드 11번 홀(파3).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가 티샷을 힘껏 날렸다. 높게 솟구친 공은 두 번 정도 크게 튀더니 이내 홀을 향해 굴러갔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샤이엔 우즈의 공이 홀을 돌아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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