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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벙커도 막지못한 리디아의 '컴퓨터 샷'

기자2015.03.07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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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HSBC 챔피언스 3라운드 11번 홀(파4).

리디아 고는 나무가 가로 막고 선 지점에서 세컨드 샷을 날렸다. 방해물로 인해 핀 위치가 정확히 보이지 않았고, 그린 앞에 벙커가 위치해 쉽지 않았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정확히 홀컵 근처에 공을 떨어트렸고 가볍게 버디를 낚아챘다.

리디아 고는 이날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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