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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의 환호, 행운의 홀인원

기자2015.03.05 오후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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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이 14번 홀(파3)에서 2015 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홀인원을 작성했다.

톰슨이 7번 아이언으로 휘두른 공은 두 차례 정도 바운드가 튀더니 이내 데굴데굴 굴러 홀컵으로 들어갔다. 리디아 고와 미셸 위는 이 순간만큼은 경쟁자가 아닌 동료로서 톰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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