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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승부에 종지부를 찍는 리디아 고

기자2014.11.24 오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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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연장 네번째 홀에서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CME 투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로 훌리아타 그라나다, 카를로타 시간다와 연장에 들어가 4번째 홀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LPGA 신인왕에 오른데 이어 최종전에서 CME 보너스와 우승 상금을 포함해 150만 달러를 거머쥐며 최고의 2014시즌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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