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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 '맨발의 샷'

기자2014.11.22 오전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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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폴라 크리머가 '맨발의 샷'을 시도하는 장면이다.

폴라 크리머가 18번 홀(파4)에서 늪에 빠진 공을 빼내기 위해 칩샷을 시도했다. 두 발을 물에 담그고 힘겹게 친 칩샷은 그린으로 잘 올라왔다. 크리머의 퍼트가 다소 짧아 파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보기로 비교적 잘 막으며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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