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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스윙 분석, 오늘은 '이미림'

기자2014.10.17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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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미림의 스윙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J골프 박 원 해설위원은 "왼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늦은 코킹으로 아크를 크게 만든다. 그리고 탑에서 몸을 엄청나게 빨리 열어주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런데 오른쪽 팔꿈치가 몸통에 붙어져 나와 팔과 몸이 분리되지 않고 힘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장타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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